보도자료

제6대.7대회장 이취임식 나눔의 봉사 보도자료내용

(사)여수산단 건설업협의회 제7대 김경수 회장 취임김 회장, “올해 임·단협 동시협상 앞둬 공생공존 노사문화 만들어야”
이·취임식 화환 대신 생필품 후원, 2,800여만원 지역사회 전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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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제7대 김경수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 축하 화환대신 생필품을 후원받아 지역사회 아동복지센터, 보육원, 청소년 터전 등에 2,80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여수산단 건설업협의회 제7대 회장에 대아이앤씨(주) 김경수 대표가 취임했다.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는 30일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회원사 및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여수시지부 임원, 산단 공장장협의회 회원사, 유관기관 단체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제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경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증설 프로젝트가 활성화돼 어느 해 보다 노사관계가 중요하고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모든 현장에서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올해 플랜트 노조와 임·단협 협상을 앞둬 중차대한 단체교섭이 예정돼 있지만 노동시장, 임금시장 등 모든 여건이 녹록치 않다면서 회원사가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산단 건설협의회는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이·취임식 축하 화환을 대체하여 백미, 이불 등 생필품으로 후원을 받았다. 특히, 산단 건설협의회 김경수 회장은 취임식 행사를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여수시 문수지역 아동복지센터, 여수시보육원 청소년후원을 위한 청소년 터전 등 2개 단체에 후원금(200만원)과 관내 부모 노인복지센터 등 7개 복지단체에 백미 6.2톤. 이불 40세트 등 후원 생필품 총 2,800여만 원의 후원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이웃과 함께하는 ‘건설협 김경수 회장’취임식 축하 화환 대신 생필품 후원받아 사랑 실천

김형규 기자  |  105k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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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30  18: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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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대 사)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김경수 회장이 지역 7개 복지단체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7대 사)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장으로 30일 취임식을 갖은 김경수(대아이앤씨(주) 대표) 신임회장이 첫 활동으로 복지단체에 후원을 실천하며 온기를 나눴다.

 김경수 회장은 자신의 취임식에 축하 화환 대신 백미와 이불 등 생필품으로 후원을 받았다.

 이는 김 회장의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요청에 지인 및 각계에서 적극적인 호응으로 화답하면서 나눔으로 이어졌다.

 이날 모인 총 2천800만원 상당의 백미 620포대와 이불 40세트, 생필품 등은 내 부모 노인복지센터 등 7개 복지단체에 전달됐으며, 청소년 터전 등 2개 단체에는 후원금 200만 원을 후원했다.

 김경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수산단에 신·증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어느 해 보다 노사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플랜트 노사관계는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협의회는 지역 경제단체의 선도 주자로서 안정된 노사관계, 일자리창출, 지역제품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140개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정기총회 축하 쌀 600가마 ‘이웃돕기’

배명재 기자 ninaplus@kyunghyang.com
30일 오전 여수시 서호동 디오션호텔에서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김경수 대아이앤씨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와 협의회 관계자들이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제공

30일 오전 여수시 서호동 디오션호텔에서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김경수 대아이앤씨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와 협의회 관계자들이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제공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회원 140개 업체가 정기총회 자리에서 지역사회 돌보미가 될 것을 다짐했다.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는 30일 오전 여수 서호동 디오션호텔에서 정기총회 겸 제7대 회장 취임식에서 모은 쌀 600가마(10㎏들이)와 대형 이불 40세트를 도움이 필요한 각 단체에 전달했다. 이날 새 회장으로 대아이앤씨(주) 김경수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6대 회장은 한일기전(주) 김종기 대표이사가 2년간 맡았다. 

협의회는 이날 기념 화환을 일체 받지않고 공동체 이웃을 돌보는데 쓸 생활필수품을 회원 등으로부터 받았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여수지역공동체 모두의 지원과 관심으로 여수산단에서 안전하게 각종 사업을 펴고 있다”면서 “소중한 이웃과 회원업체 140개사가 나눔을 고리로 상생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향후 몇년간 여수산단에 신·증설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투자가 이뤄지게 된다”면서 “굳건한 노사관계가 지역사회 발전을 담보하는 중차대한 만큼, 올해 예정된 임·단협 협상 마무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는 후원금 200만원, 생필품 2800만원 등을 문수지역아동센터, 청소년 터전, 공감노인복지센터, 흰돌산노인복지센터, 기쁜노인요양원, 내부모노인복지센터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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